제가 있던 조직이 애플 따라하기 조직이었어요. 삼성이 애플을 보니까 너무 부러운 거예요.
조직원이 한 4백명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예산을 한 4천억 정도 썼습니다.
전 삼성 직원의 증언이다. 특허 소송에서 드러난 삼성 내부 문건을 보면
대놓고 배낄 것을 종용하는 내용까지 나온다. 그런데 이런 일을 삼성이 중소기업에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애플 정도 되니 삼성을 상대로 특허 소송이 가능하다. 그런데 중소기업이라면 바로 망한다. 우리나라에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이 말살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삼성과 같은 재벌의 이런 행태를 우리 법원이 오히려 권장해 왔기 때문이다.
악마, 삼성의 또 다른 이름이다.
길지 않은 영상이다. KBS 취재파일에서 삼성을 빨기 위해 만든 내용 중 첫 부분이다. 이제 스마트폰 1위 업체가 됐으니 과거에 베낀 것은 잘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1위 업체가 되기를 바라는 일종의 삼성 헌정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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