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명한 영상입니다. 한국일보 서화숙 선임기자가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뉴라이트(뉴또라이들)와 끝장토론 하는 영상입니다. 서화숙 기자의 주장만 모았기 때문에 일방적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건국 대통령 vs 독재자가 20대 20으로 나왔지만 이 토론 뒤 8대 32로 바뀝니다. 그만큼 서화숙 선임기자의 토론이 압도적입니다.
또 서화숙 기자의 토론만 모은 것도 뉴라이트들의 주장이 너무 황당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화숙 기자가 이승만의 양민학살을 지적하자 수꼴 뉴라이트는 '정치가에게 성직자의 덕목을 요구하지 마라'고 반론합니다. 사실 이런 인식이 새누리당으로 대별되는 우리나라 수꼴들의 인식입니다.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는 당연한 일을 성직자의 일로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독재자이며 양민학상의 주범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추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IE와 파폭에서는 조금 기다려야 재생 단추가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