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박정희를 평가할 때 많이 나오는 말이 반공과 더불어 '반일'입니다. 그런데 그토록 반일 외친 박정희지만 그 주변을 감싸고 있었던 인물들은 대부분 만주군관학교 출신의 '충일 매국노'들입니다. 아울러 박정희가 진행한 한일수교협상도 한국과 일본 모두 만주인맥을 활용한 밀약이었습니다. 만주군관학교 출신의 대표적 인물들은 이주일, 박정희, 이한림, 강문봉, 김윤근등 해방 뒤 한국군의 중추세력을 구축한 인물들입니다. 참고로 박정희는 "조센징 토벌 나간다"라는 명령을 가장 좋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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