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리코(문대성)의 표절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이 문제를 다루었죠? 그런데 새누리당의 논문 표절자는 문대성 뿐만이 아닙니다. 충일 매국노 정운갑의 아들인 정우택도 표절 의혹이 있습니다. 하와이대는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또 정우택이 베낀 책의 저자인 프란츠 교수는 '명백한 표절'이라며 유감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즉, 문대성에 이어 정우택의 표절도 국제화되는 양상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부일까요? 강원도에서 당선된 염동열은 대학생 리포트를 오타까지 베꼈다고 합니다. 신경림은 제자 논문을 베꼈고요. 구청장 시절 학부모를 불러 성폭행하고 이혼에 이르게한 유재중도 표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새누리당에서 범죄자들만 골라내면 '여소야대'를 만들 수 있겠다는 우수개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이 동영상은 과거 나경원이 대변인 시절 표절 의혹이 있었던 교육 부총리에 대해 한 말이니다. 물론 교육 부총리는 취임 10여일만에 사임했습니다. 새누리당의 기준이 바뀌지 않았다면 이 5명 모두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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